인천 남동청소년문화의집은 최근 수원시청소년재단 장안청소년문화의집, 광교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정보 공유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 단체는 협약과 더불어 소속 청소년들과 함께 중구 개항장과 월미도 일대에서 지역 탐방 활동을 진행했다. 청소년들은 주요 활동 자료를 공유하며 위원회의 역할과 상호 발전방안에 대해 모색하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용찬 남동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과 교류는 청소년운영위원들에게 소속감을 높이는 동시에 각 시설이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청소년들을 위한 수련 시설로 발전하는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곽희숙(pkpyo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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