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양평군협의회, 전통시장살리기 캠페인에 이어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김지영 | 입력 : 2022/09/29 [17:14]
양동면 전통시장 쌍학시장에서 전통시장살리기 캠페인을 펼치고있다. 사진=바르게살기운동양평군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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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양평군협의회(협의회장 이미원)가 각 읍·면위원회와 함께 전통시장살리기 캠페인과 더불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에 바쁘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9일 바르게살기운동양동면위원회(위원장 신현천)와 함께 전통시장살리기 캠페인을 시작으로 양서,양평읍,지평,청운에 이어 오는 10월5일 용문시장을 끝으로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마무리한다.
▲ 개군면위원회 김현주 위원장이 개군중학교 학생에게 학교폭력예방 취지를 설명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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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는 학교폭력예방캠페인을 펼치고있으며, 지난 26일 강상면위원회(김애란 위원장) 28일 양동면위원회(신현천 위원장)가 29일 개군면위원회(김현주 위원장)가 캠페인을 펼쳤다.
▲ 청운면 용두시장에서 청운면위원회 회원분이 전통시장살리기 캠페인을 펼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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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양평군협의회 이미원 협의회장은 “캠페인에 적극 나서주시는 본부 임원진과 각 면 위원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경제가 많이 어려운데 전통시장이 활성화되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또한 학교폭력이 근절 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지속해 가겠다”고 말했다.
▲ 바르게살기운동개군면위원회에서 후원한 파라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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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개군면위원회(김현주 위원장)는 학교폭력캠페인과 함께 그늘을 만들어줄 파라솔을 개군중학교와 개군초등학교에 기부했다.
김지영(ksy81470@naver.com)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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