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서울 용산구가 5일 트로트 가수 설운도를 용산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설운도는 용산구에 거주하며 공연·예능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높은 인지도를 가져 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임기는 2년으로 구 축제 및 각종 기념행사에 참여하며 용산을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홍보대사 위촉을 흔쾌히 수락해주신 설운도님께 감사하다”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설운도님의 영향력을 통해 용산구의 주요 정책과 활동을 널리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곽희숙(pkpyo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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