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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지역주민의 안전한 보행권을 위한 ‘걷고 싶은 우리 동네’ 그림 그리기 대회 진행

-부곡종합사회복지관, ‘안전하고 걷고 싶은 동네에 살고 싶어요!-

장은희 | 기사입력 2022/10/06 [19:36]

안산시 지역주민의 안전한 보행권을 위한 ‘걷고 싶은 우리 동네’ 그림 그리기 대회 진행

-부곡종합사회복지관, ‘안전하고 걷고 싶은 동네에 살고 싶어요!-

장은희 | 입력 : 2022/10/06 [19:36]

 



부곡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민정)은 안산시 공동체 회복프로그램 지원을 받아 지역주민의 안전한 보행권을 위한 안전드림(Dream)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사업의 일환으로 ‘걷고 싶은 우리 동네’라는 주제로 그림 그리기 대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그림 그리기 대회는 안산시 유·아동 대상으로 아동이 희망하는 걷고 싶은 거리를 표현한 그림을 8월 23일(화)부터 9월 23일(금)까지 접수받아 진행하였다. ‘걷고 싶은 우리 동네’ 그림은 유치부 8 작품, 초등학생 저학년 35 작품, 초등학생 고학년 30 작품으로 총 73 작품이 접수되었다. 접수된 작품은 10월 5일(수) 부곡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미술 분야 전문가(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하진용 교수, 안산별망성미술실기대회 오옥이 운영위원)와 안전 분야 전문가(안전한사회 한경선 대표) 3인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10 작품(안산시장상 1명, 안산시의장상 3명, 국회의원상 3명, 복지관장상 3명)을 선정하였다.

 

 



수상작은 10월 27일(목) 안전드림(Dream) 성과공유회에서 시상하며, 안산시 지역주민에게 배포하여 ‘안전한 보행로’에 대한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심사에 참여한 ㈜안전한사회 한경선 대표는 “안산시 부곡동 아동이 등하교를 하면서 느꼈던 감성을 표현한 그림을 보면서 걷고 싶은 통학로를 알 수 있었으며, 그림을 통해서 안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아이들이 그린 그림처럼 걷고 싶은 보행로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부곡종합사회복지관 김민정 관장은 “걷고 싶은 우리 동네 그림 그리기 대회를 통해서 안산시 부곡동 아동과 지역주민이 보행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더 나은 보행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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