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자의 부친은 82세의 고령으로 용문산 마당바위에서 하산 중이라는 자녀와의 통화를 끝으로 현재까지 연락이 두절 된 상태며, 양평소방서의 휴대폰 위치추적 결과 마당바위 인근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양평소방서는 신고 접수된 자정부터 31일 14:00시 현재 까지 드론, 핼기, 탐지견, 등을 동원해 실종자 수색을 펼치고 있지만 실종자는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실종자가 하산중 실족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색을 이어나가고 있다. 김지영(ksy814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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