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화성시동탄치동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명희)은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 공동체 구현을 위한 인·물적 자원 등 상호 교류를 통한 협력과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11월 16일 삼성 공식파트너 ㈜베네파트너(대표 김석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베네파트너 김석만 대표는 지역 내 정보취약계층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삼성전자 갤럭시 X커버 30대를 후원하였다. 후원받은 물품은 스마트폰 보급률이 낮은 취약 계층 아동 및 청소년의 정보격차해소를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3년 연속 삼성전자 B2B 스타파트너에 선정된 ㈜베네파트너 김석만 대표는 “지역 내 취약 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나눔과 봉사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곽희숙(pkpyo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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