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랑 가디니에, 2022년 11월 14일 베니스에서 열린 제 52회 연간 협회 의회에서 RELAIS & CHÂTEAUX 신임 회장으로 선출
[경인투데이뉴스=김종석 기자] 공식 발표, 로랑 가디니에가 현 회장 필립 곰베르트의 뒤를 이어 선출되었다. 그는 6주간의 인계 후, 2023년 1월 1일 부터 회장직을 수행할 것이다
"저는 세 가지 분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현실적인 해결법으로 우리의 환경적 영향을 줄이고, 특히 우리 요리사들과 일하며 생명의 다양성을 보존하고, 각 직원에 대한 존중과 사회적 책임을 증진하는 것입니다. 모두 우리 협회의 재정적 안정을 유지하면서 말입니다," 라고 로랑 가디니에는 말했다.
물러나는 회장: 지치지 않는 헌신 2013년에 회장으로 선출된 필립 곰베르트는 2년 연속으로 직을 수행했다 . 그는 협회의 명예회장과 커미션 네트워크의 위원으로 남을 것이며, 1992년부터 참여한 Relais & Châteaux의 위원으로서 아내 스테파니와 함께 도르도뉴의 Château de la Treyne 의 공동 소유도 계속할 것이다.
재임 기간 중 2014년 11월 18일에 그는 '음식과 환대를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훌륭한 삶의 기술 향상'을 약속하는 협회의 야심 찬 비전을UNESCO에 제시했다. Relais & Châteaux의 부회장 올리비에 로엘린저가 우리의 요리사들과 협업하여 설계한 이 비전은 65개 국가에 걸쳐 분포한 580개의 독립적 자산들의 특징을 고려하면서 국가와 사람들의 미래를 존중하는 환대와 요리의 예술을 정의한다.
"저는 Relais & Châteaux의 미래가 매우 밝다고 생각합니다. 집행위원회와 경영위원회, 그리고 부속팀들로 협회는 잘 관리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문명과 세계는 핵심적인 터닝포인트에 직면했지만, Relais & Châteaux 는 적응하고 진화하며 나아갈 수 있는 적합한 사람들과 도구를 갖고 있습니다."라고 필립 곰베르트는 말했다.
2023년 집행위원회: 기술, 지속성과 재개 로랑 가디니에는 협회의 관리 보장을 위해 집행위원회를 만들었다. 4명의 새 위원을 포함하여 5명의 남자와 3명의 여자로 구성된 8명의 위원이 속해 있다.
초대 부회장: 조지 괴겔, Auberge du Soleil, 러더포드, 캘리포니아주, 2009년부터 위원직 수행 더불어, 파리의 기존 경영팀이 로랑 가디니에를 추가 지원할 것이다. 팀 구성: 김종석(saakk640129@naver.com)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