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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논 평)국민의 힘 시의원의 고령 근로자 모욕 언사를 규탄한다

김종석 | 기사입력 2022/11/23 [16:42]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논 평)국민의 힘 시의원의 고령 근로자 모욕 언사를 규탄한다

김종석 | 입력 : 2022/11/23 [16:42]

 

[경인투데이뉴스=김종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이 고령 근로자들을 향해 “81세면 돌아가실 나이다. 정리해야 한다”는 발언으로 어르신들과 고령 근로자를 모욕한 언사에 대해 강력 규탄한다.

 

 해당 시의원은 인천시 행정사무감사에서 1940년생 학교 시설물 근로자에 대해 “올해 만 81세면 경로당도 못 갈 나이” 라며, “돌아가시면 누가 책임지는 것이냐”고 망언을 토해냈다.

 
해당 시의원의 모독적 발언은 윤리와 상식의 선을 넘어섰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해당 시의원의 진심 어린 사과와 국민의힘 인천시당 차원의 강력한 조치를 촉구한다.

 
어르신 세대는 피와 땀으로 지금의 대한민국 성장을 일구어낸 세대다. 국민의 힘 시의원의 어르신 폄훼 발언은 어르신들의 숭고한 노력을 훼손하는 행위이며 노인 경시 풍조가 뿌리깊이 박혀있다는 사실을 여실히 나타낸 것이다..

 

  ‘노인 한 분이 돌아가시면 도서관 하나가 불타는 것과 같다’는 말이 있다.

오랜 세월 쌓아 온 어르신의 지혜와 경륜이 가진 가치가 그 만큼 지역 사회를 풍요롭게 할 수 있다.

  노인은 과거가 아니라 미래의 거울이다. 해당 시의원은 "고령에도 성실히 근로하며 최선을 다하는 어르신들의 자세를 보면서 자신을 성찰하기 바란다."고 충고했다.

 

논란이 커지자 한 의원은 "80세 이상 고령자가 힘든 일을 하는 게 너무 위험하다고 생각해 이들을 보호하려는 차원에서 한 발언"이라며, "다소 강조를 하려다 보니 뜻과 다른 표현으로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어 "노인과 고령 근로자를 모욕하려는 뜻이 아니었다"면서 "오해의 소지가 있는 발언에 대해 이미 남동구 노인회장에게도 사과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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