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안산시지부는 『우리 동네 하천구조대! 』생태하천을 가꾸기 위해 우리가 지키고 보존해야 할 생태 하천 안산천은 안산과 화성을 이어지는 바다의 지류다. 안산은 안산천, 반월천, 화정천, 신길천 ,건건천 5개의 하천이 시화호로 이어지는 우리가 보호하고 가꾸어야 할 생명이 흐르는 우리 동네 안산의 생태하천이다. 안산 시민들이 안산천 산책로를 따라 가족과 나들이를 하거나,걷기 운동과, 자전거를 타며 힐링하기도 하며 ,직장인들은 출.퇴근시 이용하는 아름다운 안산천이다.
수질정화활동, 생태계 탐험활동, EM흙공넣기,수질오염측정, 환경정화 활동 다섯팀으로 나눠서 시작했다.긴 장화옷을 입고 고무장갑을 끼고 ,삽과 물갈고리 등 도구를 이용하여 하천에 쌓여 낙엽을 치우고, 물이끼가 가득하여 모래가 보이질 않던 곳을 손과 삽 등 도구를 이용하여 자갈, 돌들을 닦아냈더니 안산천에는 왕조개와 잉어떼를 볼 수 있었다.
도심속에 안산천에 고운 모래속에 살고 있던 왕조개를 발견하였다. 지나가던 시민들도 왕조개의 모습을 보고 정말로 이곳에서 자라고 있는거냐고 여러번 되묻기를 반복하시며 감탄해하였다. 왕조개는 수질이 깨끗해야 살 수 있는 것으로 어른 손바닥보다도 큰 왕조개를 볼 수 있는 것은 열심히 바다살리기 회원님들께서 구슬땀을 흘리며 수고하신 덕분이라 생각한다.
자발적인 참여로 해양환경보존을 지키고 관찰하고 ,생태계를 탐색하는 현장체험 활동을 통해 하천과 바다의 소중함을 가져보는 시간으로 참여자들이 집게와 쓰레기 봉투를 손에 들고 산책길을 따라 환경정화 활동하며 조개, 물고기, 식물 등 탐색하고 하천에 떠 있는 쓰레기를 집게로 치우는 작은 노력들이 모여 안산천은 살아 숨 쉬는 생태하천으로 살아난다.
깨끗한 안산천은 갈대습지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시화호로 흘러들어간다. 반월저수지에서 발원한 반월천이 화성 송라저수지에서 발원한 건건천과 만나 안산갈대습지로 흘러들어간다. 안산천의 발원지는 안산동 수리산이다. 도심속 생태하천 안산천에 보금자리를 튼 노란털이 보송 보송한 “9남매 거위가족”이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바다살리기 안산시지부를 통해 생태하천 복원 활동에 참여한 뒤로 해양보존 활동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일회용 사용하지 않기, 재활용 분리수거에 솔선수범하며 환경을 생각하고 절약하는 습관으로 자연을 보호하고 환경을 지키고 보존하는 일에 꼭 필요한 현장체험 중심의 참교육이였다.
수질 오염이 심하면 용수로서의 가치가 떨어지고 환경보전과 국민 보건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안산천의 수질을 개선하고자 참여자들이 노력하였고, 깨끗하고 맑은 물을 보며 도심속의 안산천에 사는 동물 숭어, 왜가리, 잉어, 백로, 가마우지 등을 관찰하고 ,안산천에 갈매기도 날아와서 쉬다가 가기도 하는 모습과 겨울철 철새인 청둥오리도 볼수 있었고 안산천을 가꾸고 보존하는 일에 앞장서섶꾸준히 참여할 것이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안산 시민의 삶의 질 정서함양과 시민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역할을 하는 쾌적한 공간 조성으로 꾸준히 하천의 수질정화와 수질개선하는데 노력하며 쾌적한 도시 공간 조성에 기여 하고자 살아 숨 쉬는 안산천이 우리 동네 생태 하천으로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 친환경적 시민 휴식 공간으로 안산천을 만들겠다고 하였다.
(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안산시지부(지부장 오순녀)는 앞으로 지속적인 생태하천 복원 운동을 활발하게 펼치며 생명 존중과 환경에 대한 중요성으로 시민의식 현장체험 교육을 통해 생태계보호 활동으로 유해 생물 퇴치행사 및 하천 복원, 수질정화 수생식물 식재 및 조성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하천 정화 수질개선으로 깨끗한 안산천 가꾸기를 지속하여 “하천이 도시의 생명”임을 인식하고 안산천을 깨끗하고 푸르게 가꾸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건강한 사회를 위하여 아름답고 맑은
장은희(press123@kt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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