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논 평) 인천시 거대한 철도건설 구상, 실현되길...300만 인천시민에게 꿈과 희망을.차질 없는 계획으로 목표 실현해야
[경인투데이뉴스=김종석 기자] 초일류도시 실현을 꿈꾸는 인천시가 20조원이 넘는 대규모 철도건설 사업추진을 통한 300만 인천시민 감성 잡기에 나섰다.
인천시는 다음 달부터 경인전철 지하화 등 인천지역 대규모 도시철도 및 광역철도 사업을 위한 타당성 용역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시는 경인전철(인천역~구로역 27㎞·21개역)을 지하화하고 조성되는 지상공간에 9조5천408억원을 투입해 달라진 도심을 구현한다.
인천 전역이 철도로 이어져 전국 어디로든 달려갈 수 있는 토대가 만들어져 그야말로 진정한 사통팔달의 초일류도시 인천이 실현될 수 있다.
특히 수십 년간 동서로 단절된 불편을 겪어왔던 인천지역 주민들에게 경인전철의 지하화와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등은 이제 먼 훗날의 꿈이 아니라 내 생에 맞이할 실제 현실이 되고 있다.
인천시의 담대한 계획에 찬사를 보내며 차질 없는 계획 실현을 통해 300만 인천시민에게 꿈과 희망을 부여하는 민선 8기 시 정부가 되길 기대한다. 김종석(saakk6401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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