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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중개사협회 중앙여성위원회,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기탁

관악구 청룡동 주민센터에 성금 300만원 전달

심철 | 기사입력 2022/12/28 [19:29]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중앙여성위원회,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기탁

관악구 청룡동 주민센터에 성금 300만원 전달

심철 | 입력 : 2022/12/28 [19:29]

▲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300만원을 관악구 청룡동 주민센터에 전달



[경인투데이뉴스=심철 기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중앙여성위원회는 안한영관악구의원(청룡동.중앙동)의 주선으로1228‘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성금 300만원을 관악구 청룡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협회 회관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청룡동 주민센터 관계자 3명을 비롯해 협회 중앙여성위원회 최수민·박태화 부위원장, 최서희·김정후 위원, 관악구 은춘선 지회장, 협회 임원 등이 참석했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가 주관하고 관악구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협회는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기탁식에서 중앙여성위원회 최수민 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공헌사업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이번 기탁으로 관악구 지역민 살피기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앞으로도 협회 중앙회가 있는 이 곳 관악구와 계속해서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싶다고 인사했다.

 

관악구 청룡동 이기영 주민센터장은 거래 절벽으로 인해 부동산 중개시장이 매우 힘든 상황임을 언론을 통해 전해듣고 있다어려운 상황에서도 뜻깊은 성금을 전해주셔서 깊이 감사하며 지원이 필요한 지역민에게 유용히 쓰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청룡동 주민센터는 성금을 홀몸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한부모가정, 복지사각계층 등 어려움을 겪는 청룡동 주민 지원에 쓸 계획이다.

 

한편, 협회는 '경제적 취약계층에 있는 국민의 주거안정''더불어 사는 사회 구현'을 위해 사회공헌활동과 지역사회와 연계한 이웃돕기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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