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강서구청장,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돌봄센터 구축할 것”서울 강서구, 우리동네키움센터 6호점 개소... 돌봄 공백 해소 위해 점진적 확충
김 구청장은 이날 오후 3시 곰달래문화복지센터에서 열린 ‘강서6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 개소식에서 ’두 자녀를 키우는 부모로서 누구보다 부모의 마음을 잘 알고 있어, 아동돌봄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태우 구청장을 비롯해 학부모 대표, 지역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우리동네키움센터는 맞벌이 가정 만 6세에서 만 12세 사이의 초등학생 자녀를 돌봐주는 아이돌봄 시설이다.
김태우 구청장은 “지역 내 다양한 돌봄 기관이 있지만 현재 돌봄 수요에는 충분히 미지치 못하고 있다”며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점진적으로 확충해 ‘아이 키우기 좋은 강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철(6506si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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