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청소년재단 선부청소년문화의집 늘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행복바이러스 보온용품 나눔-따듯한 온정·행복나눔-”
|
![]()
|
[경인투데이뉴스=장은희 기자] 안산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민근) 선부청소년문화의집 늘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설 명절을 맞아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후원용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행복바이러스 후원은 지난해 선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한 연합동아리 발표회 ‘동-화(話)(동아리 이야기) with 코지 No.3,’ 퍼니언스 동아리가 함께 참여한 플리마켓에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겨울내의(보온성 내의 20벌)를 구매하여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따듯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나눔 활동에 참석한 늘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퍼니언스 동아리 친구들은 “ 의미있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으며 우리의 작은 나눔으로 인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늘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방과후아카데미 친구들이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일원으로써 건강하게 성장해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 ” 라며 소감을 밝혔다.
선부청소년문화의집 늘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관내 청소년 11세~13세를 대상으로 40명(2개반)을 모집하여 학습, 체험활동, 역량개발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선부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또는 방과후아카데미 사무실(☎031-483-450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