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소방인력 381명(소방공무원 226, 의용소방대원 155)과 소방장비 36대를 동원하고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해 비상연락망 유지 및 출동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취약지역 등 화재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대형재난 대비 현장 대응태세 확립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를 통한 초기대응체계 강화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돼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있으니 소규모 행사 시 화재 및 대형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화기 취급 자제를 당부드리며, 시민 모두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화재 예방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곽희숙(pkpyo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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