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김지영] 여주시는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지난 2월 8일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한 AI로봇 ‘알파미니’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AI산업을 접목한 AI로봇을 각 어린이집에 대여해주는 사업으로 인공지능 기반의 로봇을 활용한 놀이학습을 통해 영유아의 창의력 향상과 교육의 질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다목적실에서 설명회를 개최하고 관내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 교직원들이 참여하여 로봇의 기능과 프로그램 운영 방법을 설명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향후 수요 조사를 통해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집에 AI로봇을 대여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김지영(ksy814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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