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현장 관계자와 양평소방서 등에 따르면 단월면 주민 A씨가 하천 징검다리 돌계단을 건너기위해 하천으로 내려가는 돌계단을 내려가던중 발을 헛디뎌 송어 돌계단 아래 콘크리트 바닥으로 추락해 머리를 돌에 부딪쳤다. .
다행히 A씨는 양평병원에서 자발적 순환이 재개됐고, 오후 2시 50분경 강상체육공원에서 대기하던 닥터헬기로 아주대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 중이다.
사고당시 A씨는 고로쇠 축제장에서 술을 마신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양평경찰서 담당 수사관이 현장조사를 마쳤다.
김지영(ksy814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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