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광명시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 주변의 화단에서 봄맞이 시민참여 꽃 심기 운동을 추진했다. 이날 팬지, 비올라, 데이지 등 총 3종 270여 본을 심으며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 주변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화사한 봄기운을 전했다. 임순자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꽃 심기를 통해 철산3동이 더 자연 친화적인 동네로 거듭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상열 철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새마을부녀회 위원들이 함께 꽃 심기 운동에 참여하여 지역사회 아름다운 환경에 이바지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노진남 철산3동장은 “봉사활동과 이웃사랑 실천에 늘 앞장서 주시는 위원분들께 감사함을 느끼며 이번 꽃 심기 운동을 통해 주민들이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마음껏 느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곽희숙(pkpyo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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