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박경태 기자] 횡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1일 횡성 오일장 쉼터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4월에 이어 두 번째 지역홍보 활동을 펼쳤다. 박성철 민간위원장은 “우리와 가까이 함께 살아가고 있지만,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지 않으면 눈에 띄지 않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있다.”고 했으며, “횡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도움이 필요해도 여러 사정으로 선뜻 손을 내밀지 못하고 혼자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찾고 알리고 돌보는 지역문화를 만들어가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경태 기자(pkpyo78@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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