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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자원봉사센터, 3년여만에 「참좋은 사랑의 밥차」 재개

장은희 | 기사입력 2023/06/02 [08:52]

안산시자원봉사센터, 3년여만에 「참좋은 사랑의 밥차」 재개

장은희 | 입력 : 2023/06/02 [08:52]

 


[경인투데이뉴스=장은희 기자]   소통과 협력으로 시민중심 열린행정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안산시(시장 이민근)에 발맞춰 안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윤영중)61일 그동안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중단되었던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인 IBK기업은행과 함께하는 참좋은 사랑의 밥차를 단원구 선부광장에서 재개하여 약 350여명의 어르신들게 따뜻한 한끼를 제공했다.

 

 

 

이날 오랜만에 재개하는 무료급식을 축하해 주기 위해 이민근 안산시장과 안산시의회 이진분 부의장, 윤영중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밥차 현장을 방문하여 6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기원하며 직접 배식봉사를 하는 등 따뜻한 한 끼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IBK기업은행의 후원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참좋은 사랑의 밥차는 안산시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전국 30여개 기관에서 밥차를 통한 사회적 기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따뜻함이 넘치는 공동체를 위해 보이지 않은 곳에서 많은 분들의 수고로움이 있다.”고 말하며, 고품격 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자원봉사센터 윤영중 이사장은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정성 가득한 음식과 온정을 나누는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게 감사드리며, 자원봉사 참여는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로 나아가는 의미있는 발걸음이기에 안산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 보다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자원봉사센터는 매주 목요일에 단원구 선부광장을 찾아 어르신들 대상 무료급식을 진행할 뿐만아니라 상록구 지역도 무료급식 장소가 선정되는데로 재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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