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김종석 기자] 인천 동구 만석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석일)는 만석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성곤)에 열무김치 70명분을 기부했다.
만석동 지사협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며, 소외된 이웃 발굴과 지원에 힘쓰고 있다.
특히 꾸준히 후원물품을 기부하며 주민참여 복지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윤석일 위원장은 “날이 더워지는데 우리 이웃들이 시원한 열무김치 드시면서 마음도 평안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성곤 만석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복지를 몸소 실천하고 계신 우리 만석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더욱더 촘촘한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석(saakk6401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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