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닥토닥 응원단 사업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응원 메시지와 물품을 제작하여 전달하는 활동을 하는 사업이다.
안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윤영중)는 “센터가 「행복한 이동밥차」 사업을 위해 보유하고 있는 밥차를 활용하여 더 많은 이웃에게 물품을 지원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노력하였다.”고 전하였다.
토닥토닥 응원단의 청소년은 응원 도구 제작에서부터 장보기 및 샌드위치 및 커피를 만드는 활동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올바른 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19로 인해 본 사업은 그동안 잠정 중단되었다가 올해 이번 활동으로 재개하였다. 이와 같은 활동으로 인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지역사회 이웃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건강한 지역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본 사업은 내년 3월 이후에 응원단 모집을 시작하여 4~5회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장은희(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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