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수택2동, 우리성결교회로부터 라면 80박스 전달 받아바자회 수익금 추석 명절맞이 취약계층 신라면 20입 80박스 후원[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우리성결교회로부터 라면(20입) 80박스를 후원받았다. 우리성결교회는 지난 9월 2일 교회 앞마당에서 개최한 바자회 수익금 150만 원으로 수택2동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품을 마련했다. 정구호 목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교인분들과 함께 지역사회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하다. 후원품을 받으시는 분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에 어려운 분들을 위해 다방면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우리성결교회 담임목사님과 성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우리성결교회는 교회 내 카페운영 수익금으로 매월 취약계층 아동 6명을 지원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곽희숙 기자(ktnpress@daum.net)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