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인천 서구 검단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최근 어린이와 학부모 20팀을 대상으로 영양특화사업 ‘내친구 브로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푸드브릿지’를 활용한 편식개선 프로그램으로 체험관에서 부모와 아이들이 직접 브로콜리를 이용해 미술활동과 요리활동을 진행하고 센터에서 제공한 놀이 교구를 가정에서 추가적으로 활동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센터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서 편식 개선과 브로콜리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 부모님과의 유대감 증진을 이끌어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곽희숙 기자(pkpyo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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