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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병원, ‘2023 제13회 호스피스 바자회’ 성료

‘호스피스 환우와 가족을 위한 바자회 개최’

곽희숙 | 기사입력 2023/10/27 [09:20]

시화병원, ‘2023 제13회 호스피스 바자회’ 성료

‘호스피스 환우와 가족을 위한 바자회 개최’

곽희숙 | 입력 : 2023/10/27 [09:20]

▲ 올해 13번째를 맞은 호스피스 바자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이 지난 26일 호스피스 환우와 가족을 위한 ‘2023 13회 호스피스 바자회를 시화병원 지상주차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13번째를 맞은 이번 바자회는 호스피스 환우와 가족들의 지원 사업 기금 마련을 위한 자리로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행사이다.

 

행사장에서는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떡볶이와 김밥, 부침, 어묵 등 다양한 먹거리와 멸치, 미역, 황태포 등 다양한 품목들을 마련해 내원객과 환자, 지역주민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했다.

 

▲ 먹거리들을 판매하는 호스피스 바자회 모습



시화병원 원목실 김기형 목사는 매년 지역사회와 지원들이 주축이 되어 이뤄지는 따뜻한 기부와 많은 사랑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바자회를 통해 모아진 작은 정성이 호스피스 환자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호스피스 자원봉사자와 시화병원 직원, 내원객 및 입원 환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호스피스 환우와 가족들을 위한 의료비 지원과 호스피스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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