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남동소래아트홀 상주단체인 뮤직 오디세이가의 창작공연 '가려진 여정:재즈와 댄스의 오디세이'를 11월 4일 오후 7시 소래극장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재즈와 현대무용의 만남, 재즈 챔버 앙상블과 현대무용의 경계를 허문 콜라보레이션으로, 오디세이의 모험을 통해 펼쳐지는 음악적 여정을 담아내는 장르 융합 작품이다. 특히, 전설적인 오디세이의 여정과 총감독을 맡은 뮤직오디세이 대표 최부미가 작곡가로서 걸어온 음악적 경로 사이의 깊은 연결을 탐구해 음악적 여정의 숱한 고민과 성취, 본질을 찾아가는 과정을 표현한다. 곽희숙 기자(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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