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평택시의 후원을 받고 평택YFC가 주최·주관한 주 5일 수업제 대응 청소년 주도적 체험활동 ‘슬기로운 여행생활’이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총 5회에 걸쳐 323명의 청소년과 가족이 참여하며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청소년 주도적 체험활동 ‘슬기로운 여행생활’은 청소년들과 가족이 함께하는 여가 시간을 즐기도록 배려하여 가족여가활동의 장을 마련했고, 가족 간의 유대감 및 친밀감을 형성하고 가족의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감소시키며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진정한 힐링(쉼)의 시간이 됐다. 이번 활동은 문화체험, 직업체험, 농촌체험 등을 통해 가족들과 함께 마음껏 웃고 뛰어놀며 몸으로 부딪치고 경험하는 체험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활동에 참여한 초등학교 6학년 이태권 학생은 “웃음이 끊이지 않는 기쁜 체험이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곽희숙 기자(ktnpress@daum.net)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