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기고문] 11월 11일,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

곽희숙 | 기사입력 2023/11/08 [11:29]

[기고문] 11월 11일,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

곽희숙 | 입력 : 2023/11/08 [11:29]

▲ 인천보훈지청 복지과 박인애 주무관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11월 11일,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이 올해도 다가오고 있다.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은 6.25전쟁에 참전하여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 유엔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을 기념하고 이들을 유엔참전국과 함께 추모하기 위한 날이다. 2007년 캐나다 참전용사 빈센트 컨트니씨의 제안으로 시작하였으며, 2020년 3월 24일「유엔참전용사의 명예선양 등에 관한 법률」 제정에 따라 대한민국 법정기념일로 지정되었다.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에 열리는 기념식의 슬로건은 ‘부산을 향하여(Turn Toward Busan)’이다. 이는 첫 행사부터 유엔참전국에서 함께 사용해온 공식 표어이며, 유엔전몰장병들이 안장된 유엔묘지가 있는 부산을 향하여

세계인이 함께 추모하고 기억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11월 11일, 11시에 사이렌이 울리면 세계 유일의 유엔묘지가 있는 부산을 향하여, 1분간 묵념이 진행된다. 유엔기념묘지에서는 유엔참전용사와 그 후손 등이 함께 묵념의 시간을 갖는다. 또한 당일에는 위트컴 장군 조형물 건립 제막식, 유엔국 참전용사 안장식, 참전유공자 전적지 순례 행사 등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의 역사를 함께 기념하고 추모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11월 11일,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을 통해 유엔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는 뜻깊은 하루를 보내며 11시, 부산을 향한 1분간의 묵념으로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 바쳐 싸운 이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