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부평구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은 12월 프로그램을 함께할 참여자를 모집한다. 12월 프로그램에는 문화살롱 ‘쉼,세끼_소셜다이닝’과 전문상담 프로그램 ‘내 마음이 들리니’가 운영된다. 청년들이 함께 모여 음식을 만들며 소통하는 문화살롱 ‘쉼,세끼_소셜다이닝’에서는 오는 2일 겨울을 맞아 김장 김치 담그기 체험 및 네트워킹이 진행된다. 전문상담 프로그램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는 아로마 심리, 마음 치유, 성격유형 검사 및 상담 등을 상시로 운영하고 있다. 유유기지 부평 관계자는 “얼마 남지 않은 2023년을 유유기지 부평 프로그램과 함께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및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지역 내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각 프로그램은 인천 청년이면 누구나 유유기지 부평 누리집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유유기지 부평으로 문의하면 된다. 곽희숙 기자(ktnpress@daum.net)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