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안산시자원봉사센터, ‘2023년 제25회 안산시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개최

장은희 | 기사입력 2023/12/02 [11:43]

안산시자원봉사센터, ‘2023년 제25회 안산시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개최

장은희 | 입력 : 2023/12/02 [11:43]


[경인투데이뉴스=장은희 기자]   안산시자원봉사센터(이시장 윤영중)는 지난 12월의 1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가끔 초심! 쉬어가도 괜찮아’라는 주제로 제25회 안산시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산시자원봉사센터는 매년 UN이 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인 12월 5일을 전후해서 시민의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참여를 촉진하고 자원봉사자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안산시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단체와 개인자원봉사자, 후원기업 관계자, 유관기관, 내빈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단체들의 재능나눔 공연올 시작으로 한 해 동안 이루어진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돌아보는 2023년 안산시자원봉사센터 활동 동영상 상영, 자원봉사자 유공표창장 수여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됐다. 또한 행사장 로비에서 옛 자원봉사활동 사진들을 전시하여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추억 여행의 시간을 갖는 등 소통과 화합을 위한 활동이 진행되었다.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윤영중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올 한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활동하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선한 영향력으로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안산시가 될 것이라 믿으며 앞으로도 안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 문제를 주체적으로 해결하고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을 대신하여 기념식에 참석한 김대순 부시장은 “헌신적인 활동으로 영예로운 표창을 수상하신 자원봉사자들과 자원봉사단체에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자원봉사자들의 이웃 사랑 실천이 사회발전의 에너지로 승화돼 소통과 화합의 시대를 활짝 열어갈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산시자원봉사센터는 870여개 자원봉사단체와 23만여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따뜻한 손길과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사랑과 배려로 살기좋은 안산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