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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화재단, 송년 최고의 스테디셀러 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인형> 개최

신영모 | 기사입력 2023/12/04 [22:18]

고양문화재단, 송년 최고의 스테디셀러 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인형> 개최

신영모 | 입력 : 2023/12/04 [22:18]

 

 

‘올 겨울, 우리 가족을 위한 최고의 선물!

여러분의 송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드립니다!’

12월 8일(금)부터 10일(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인형>

 

 

[경인투데이뉴스=신영모 기자] 고양문화재단은 연말 시즌을 맞이하여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 (The Nutcracker)을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2년 전 전회 매진을 기록한 인기를 고려하여 올해 1회를 추가한 총 4회 공연으로 준비했다.

 

<호두까기인형>은 발레 역사상 위대한 콤비인 러시아 작곡가 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와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파가 탄생시킨 고전발레의 대표작이다. 차이콥스키의 아름다운 음악과 화려한 춤, 마법 같은 사랑 이야기로 1892년 세계 초연 이후 130여년이 지난 현재까지 전 세계 최다 누적 관객 수를 동원한 스테디셀러다.

 

이번 공연을 준비하는 유니버설발레단은 1986년 초연 이후 연속 매진과 흥행 신화를 쓰며 매해 연말이면 필수 관람해야하는 시그니처 클래식 작품을 만들어낸 국내 최고 수준의 발레단이다. 특히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은 차이콥스키의 음악을 가장 잘 살렸다는 평을 받는 마린스키 발레단의 바실리 바이노넨 버전이다. 러시아 황실 발레의 세련미, 정교함, 화려함을 특징으로 하는 ‘마린스키 스타일’은 고도의 테크닉과 스토리텔링이 잘 어우러져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호두까기인형>은 크리스마스 전날 밤 호두까기인형을 선물 받은 소녀 클라라가 꿈속에서 호두까기 인형과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다. 꿈속에서 왕자가 된 호두까기 인형과 숙녀가 된 클라라는 환상의 나라에서 신비로운 일들을 경험하게 된다. 1막에서 눈송이 요정 20여 명이 점프와 함께 선보이는 군무 '눈송이 왈츠', 2막에서 남녀 주인공이 소화하는 '그랑 파드되'가 손꼽히는 명장면이다.

 

특히 올해는 최고의 간판스타와 신예가 펼쳐내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주목해 볼만 하다. 홍향기–이동탁, 손유희-이현준, 엘리자베타 체프라소바–드미트리 디아츠코프, 이유림–강민우 등 내노라하는 발레 스타들을 진면목을 이번 무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름만 들어도 설레게 만드는 발레단 최고의 스타들이 무대에 차례로 오를 예정이며, 무엇보다 올해는 새로운 얼굴 이유림을 클라라에 발탁하여, 전격 주역 데뷔 무대를 선보인다.

 

티켓은 R석 8만원, S석 6만원, A석 4만원, B석 3만원, C석 2만원으로 고양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커플 할인, 패밀리할인, 수험생 할인 등 다양한 할인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고양문화재단 누리집(www.artgy.or.kr)이나 전화(1577-7766)로 확인할 수 있

 

▲ <사진>발레 호두까기의 한 장면

 

 동서고금을 넘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호두까기인형>은 ‘고전 발레의 아버지’ 마리우스 프티파(Marius Petipa, 1818~1910)와 ‘19세기 천재 작곡가’ 표토르 차이콥스키(Pyotr Il'yich Tchaikovsky, 1840~1893)에 의해 탄생했다. 1890년, 러시아 황실 소속 마린스키 극장의 책임자 이반 우세볼로즈스키는 두 사람을 찾아가 신작 발레를 의뢰하는데 바로 <호두까기인형>이었다. 이 작품의 원작은 독일 작가 에른스트 호프만(E.T.A. Hoffmann)이 1816년에 집필한 동화 「호두까기인형과 생쥐 왕(Der Nussknaker und Mausekonig)」이다. 마린스키 극장의 수석 발레마스터 프티파는 원작이 아닌 프랑스 작가 뒤마의 각색본을 근간으로 대본을 완성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는 건강악화로 모든 활동을 중단하게 되고 이로 인해 <호두까기인형>은 마리우스 프티파의 손에서 시작됐지만, 그의 조수이자 제2발레 마스터인 레프 이바노프(Lev Ivanov, 1818~1905)에 의해 완성된다.

 

1막 크리스마스 파티

하얀 눈이 내리는 크리스마스 이브, 클라라의 집에서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린다. 대부 드로셀마이어는 클라라에게 호두까기인형을 선물한다.

모두가 잠든 밤, 갑자기 나타난 생쥐 대왕과 그의 군단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망가뜨리자, 호두까기인형과 병정들이 이들과 맞서 싸운다.

클라라는 위기에 처한 호두까기인형을 구하고 함께 힘을 합쳐 생쥐 대왕과 군단을 물리친다.

왕자가 된 호두까기인형과 클라라는 눈송이 요정들의 축복 속에 사슴 썰매를 타고 환상의 나라로 여행을 떠난다.

 

2막 신비한 환상의 나라

환상의 나라에서 클라라와 호두까기왕자를 위한 축제가 열린다. 초콜릿, 사탕 등 과자를 의인화한 세계 각국의 민속춤이 펼쳐진다. 이윽고 사탕요정으로 변한 클라라는 호두까기왕자와 아름다운 그랑 파드되를 선보인다. 다음날 아침, 아름답고 환상적인 여행에서 돌아온 클라라는 옆에 놓인 호두까기인형을 끌어안으며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맞는다.

 

▲ <사진>발레 호두까기의한 장면

 1984년에 창단된 유니버설 발레단은 한국 최초의 민간 직업 발레단이다. 제 1회 공연인 <신데렐라>를 필두로하여 세계 17개국 1,800여회의 공연을 선보이며 한국의 대표적인 발레단으로 성장해왔다.

초대 예술감독 에드리엔 델라스를 시작으로 다니엘 레반스, 로이 토비아스, 브루스 스타이블 예술감독으로 이어지는 발레 명장의 숨결을 전해 받아왔다. 2009년부터 제 6대 예술감독인 유벙헌 감독이 위촉되어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세계 발레의 메카, 그 중심으로 진일보하고 있는 유니버설발레단은 러시아 발레의 화려하고 웅장한 고전발레 레퍼토리 뿐 아니라 오하드 나하린, 나초 두아토 크리스토퍼 훨든 등 모던 발레 안무가들과의 교류로 레퍼토리를 넓히고 있다. 한편 한국 고유의 전통을 바탕으로한 창작 발레의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한국 창작 발레 최초 작품인 <심청>을 제작하였고 그 외 다양한 제작 활동을 통해 독창성 개발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유니버설발레단은 창단 이후 한국을 포함하여 세계 17개국 1,500여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11년부터 시작한 유니버설발레단 월드투어의 메인 작품인 심청은 발레의 본고장 러시아와 프랑스에 진출하여 현지 관객의 기립 박수를 받으며 전통적인 발레 종주국에 한국 발레 역수출 이라는 성과를 낳았다.  

 

- 일시 : 2023년 12월 8일 (금) ~ 12월 10일 (일)

[금 19:30 / 토 15:00, 19:00 / 일 15:00]

- 장소 :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 입장료 : R석 8만원 / S석 6만원 / A석 4만원 / B석 3만원 / C석 2만원

- 주최 : (재)고양문화재단

- 출연 : 유니버설발레단

- 입장연령 : 5세 이상 입장가능

문의 및 예매 1577-7766 ∙ www.artg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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