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밀착형 의정활동… 보육친화도시 조성에 앞장서 -
[경인투데이뉴스=신영모 기자] 파주시의회 이정은 의원이 8일 ‘2023 어린이대상’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2023 어린이대상’은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아동권리보장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여성가족부·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국회 보건복지위원회·국회 여성가족위원회가 후원한 정책시상식이다.
이정은 의원은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제안하는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해 모범적인 활동을 펼치며, 특히 파주시가 보육친화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평소 현장밀착형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
이 의원은 “저출산으로 지역소멸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거론되고 있는 시점에 큰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양질의 보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현장과 꾸준히 소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영모(21youngm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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