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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치매인식개선 운영

관내 50개 경로당 방문, 찾아가는 치매인식개선 운영

곽희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2/06 [11:50]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치매인식개선 운영

관내 50개 경로당 방문, 찾아가는 치매인식개선 운영

곽희숙 기자 | 입력 : 2024/02/06 [11:50]

▲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치매인식개선 운영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관내 경로당 등 이용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인식개선 사업을 진행한다. 기간은 2월부터 11월까지 경로당 50곳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치매인식 개선을 홍보한다.

주요 과정으로는 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동작들로 구성해 자체 제작한 ‘깜빡했네’ 치매예방체조를 진행하고 ‘타일 화분 만들기’와 같은 소근육 운동을 제공한다.
또한 ‘자개 거울 만들기’ 활동으로 어르신들이 함께 만든 작품을 상․하반기에 기억안심마켓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보건소와 거리가 멀어 접근성이 낮아 소외되는 경로당이 없도록 최대한 많은 곳에 방문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 및 치매 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찾아가는 치매인식개선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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