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경기도의회 신미숙 도의원, 동탄신도시 고등학교 신설을 위한 노력 결실 맺어

치동고등학교 개교 준비 현장에서 치동고등학교의 첫 입학생을 위해 만전 기해주길 당부

곽희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2/07 [18:21]

경기도의회 신미숙 도의원, 동탄신도시 고등학교 신설을 위한 노력 결실 맺어

치동고등학교 개교 준비 현장에서 치동고등학교의 첫 입학생을 위해 만전 기해주길 당부

곽희숙 기자 | 입력 : 2024/02/07 [18:21]

▲ 신미숙 도의원, 치동고등학교 개교 앞두고 현장 점검 실시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지난 6일, 화성 치동고등학교의 개교를 앞둔 화성시 동탄5동 현장을 방문하여 건물의 증축 및 관련 시설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미숙 의원은 경기도의회 제365회 제6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의 학교 설립 지연, 설립 예산, 과밀학급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과밀학급 해소 및 입학생 현원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과의 긴밀한 논의를 이어왔다.

또한, 동탄 내 학생들이 먼 곳으로 학교를 배정받게 되는 현실에 개탄하며 고등학교 신설 지연 문제를 조기에 해소하고 고등학교 신설에 필요한 절차들을 앞당기기 위해 경기도교육청 및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함께 노력한 결과 2024년 3월 치동고등학교의 개교를 앞두고 있다.

이에, 신미숙 의원은 개교에 앞서 치동고등학교 현장을 방문하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아이들의 고등학교 생활에 첫발을 멋지게 장식하도록 학교 시설이 차질 없이 준비될 수 있게 독려했다.

치동고등학교는 동탄2지구내 지하1층, 지하5층으로 일반교실 36학급, 특별교실 1학급, 총 37학급의 규모로 개교하며, 올해 1학년을 인가받아 16학급, 544명의 첫 입학생을 맞이한다.

이날 신미숙 경기도의원(이하, 도의원)과 함께 김태형 도의원, 배정수 화성시의원(이하, 시의원), 김영수 시의원, 김상균 시의원, 김선우 건축시공기술사, 황철휘 현장 소장 등이 참석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