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을 맞아 지난 6일 관내 9개 경로당과 취약계층 40가구에 양곡과 명절 음식을 전달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새해를 응원하는 의미로 관내 경로당 9개소에 쌀 20kg 2포씩 총 360kg를 지원했다. 또한 독거어르신 등 관내 취약계층 40가구에 정성을 담은 설 명절 음식을 전했다. 유상기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설맞이 나눔으로 관내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올해도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더불어 사는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문광호 광명7동장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열심히 봉사해 주시는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곽희숙 기자(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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