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옹진문화원은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옹진문화학교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강 신청 자격은 옹진군민 또는 문화원 회원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은 네이버 폼 또는 전화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20명이며 신청기간은 15일까지로 수강 합격자 발표는 오는 18일에 옹진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질 예정이다. 옹진문화학교는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상반기 교육은 4월 5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금요일(13시부터 17시까지, 1일 4시간씩) 2개의 강의가 진행되며 ▲꽃차, 전통병과 만들기 ▲인문독서 ▲다례 ▲바리스타 등 다채로운 강좌를 진행할 계획이다. 곽희숙 기자(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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