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혁 후보,“청소년은 미래인 만큼 학생자치 돕겠다”
[경인투데이뉴스=신영모 기자]김종혁 국회의원 후보(국민의힘, 고양병)는 17일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고양학생자치연구모임의 22대 총선 정책 제안서를 전달받았다.
이날 방문한 고양학생자치연구소 가론 소속의 김 모군(가좌고)과 이 모군(일산동고)은 “현재 학생자치회는 법적기구로 인정되지 않아 학교의 의사결정에 학생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있다”며 △학생자치활동 권한 강화 △학생 인권침해 금지 △교육현장 성차별 시정 등의 정책을 제안했다.
김종혁 후보는 “청소년들은 고양시의 미래인 만큼 민주적인 방식으로 학생들의 자치권한이 보장되어야 할 것”이라며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고양시 관내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반드시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신영모(21youngm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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