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고양정 김용태 후보, 일산 도시가치·주민 재산 가치 지키는 ‘호위무사’와 깜짝 등장 - 이색 선거운동 퍼포먼스로 눈길 끌어 - 탤런트이자 배우인 서범식 씨, 덕이동 주민으로 김 후보 만나 그의 진정성에 공감하고 감명받아 “호위무사 납시오”
[경인투데이뉴스=신영모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국민의힘 고양정(일산서구) 김용태 후보가 호위무사와 함께 등장해 이색 선거운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퍼포먼스의 주인공은 탤런트이자 배우인 서범식 씨로 알려졌다. 그는 일산 덕이동 주민으로 김 후보를 만나 그의 진정성에 공감하고 감명받아 김 후보와 일산의 호위무사를 자처했다.
서 씨는 “일산 주민으로서 답답한 마음에 선거운동에 나서게 됐다”며 “김용태 후보께서 일산 주민의 재산가치와 일산의 미래가치를 지켜주시길 바란다”며 선거운동 참여 소감을 밝혔다.
김용태 후보는 민주당 텃밭이었던 서울 양천에서 198차례의 민원의날을 개최하는 등 주민 곁에서 소통하며 주민의 삶을 지키는 현장 정치로 3선의 성공신화를 만들었다.
김 후보는 1기 신도시로 출발했으나 30년 정체된 일산 신도시 재도약을 위해 일산 주민의 삶을 개선하고 지키는 호위무사 퍼포먼스로 자신의 진정성 알리기에 나섰다
신영모(21youngmo@hanmail.net)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