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혁명…문산에서 서울까지 40분 관통”
[경인투데이뉴스=신영모 기자]국민의힘 한길룡 후보는 문산-위례 GTX-H 노선을 오는 5월에 있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북파주지역의 교통을 혁신시키겠다고 1일 밝혔다.
한 후보는 “교통전문가 저 한길룡이 정부와 국토부장관과 함께 GTX-H 노선과 지하철 3호선 금촌연장(통일로선) 완성을 파주시민에게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신설되는 GTX-H 노선은 문산-삼송-건대입구-잠실-위례까지 이어지는 총길이 60.4Km에 사업비 4조 4,954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이다.
한길룡 후보는 “이와 같은 거대 사업은 힘 있는 정부와 여당후보 만이 할 수 있다”며 북파주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신영모(21youngm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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