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시니어 청춘스타 노래자랑’ 참가자 모집오는 22일까지 60세 이상 어르신 50명 선착순 접수[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인천 연수구는 오는 22일까지 ‘시니어 청춘스타 노래자랑’에 참가할 60세 이상 어르신을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연수구 시니어 청춘스타 노래자랑은 치매걱정 제로도시 선포와 2024 힐링 연수 페스티벌을 기념하는 행사로 연수구보건소와 연수구치매안심센터가 주관한다. 참가자 예선은 오는 24일 연수구 노인복지관에서 열리며,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자 10명을 선발하고, 본선은 내달 21일 연수구청 한마음광장에서 진행된다. 노래자랑 참가신청은 60세 이상 연수구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전화 또는 이메일로 이름, 생년월일, 연락처, 주소, 신청곡(가수명)을 접수하면 된다. 노래자랑에 관한 문의사항이나 세부내용은 연수구치매안심센터 치매정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연수구 관계자는 “노래자랑이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인 만큼 어르신들의 정서적, 사회적 건강을 촉진하고 치매 인식 개선과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곽희숙 기자(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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