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2년 바르게살기운도 양평군협의회 조직 와해 행위 사유로 양평읍, 용문면, 양서면, 지평면 위원장이 윤리위에서 제명되면서 2024년 인준까지 지난 2년여간 공석이었다.
장기간 위원장이 공석으로 있었던 이유에 대해 이미원 협의회장은 “위원장은 제명이 되었지만, 기존 위원회 회원들의 잘못은 아니기에 각 위원회가 받아들일 시간을 주고 다방면으로 설득을 해왔지만, 지역사회다 보니 제명된 위원장을 회원들이 불신임 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었던것 같다. 아쉽다"며 "하지만 본 단체는 개인이 아닌 법으로 정해진 단체로 충분한 시간을 주었다고 생각한다" 또 한 경기도 협의회가 사고지역 위원장 인선을 서둘러 달라는 강력한 요청이 있어 더이상 시간을 지체할 수 없어 인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지영(ksy814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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