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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KTX 개통 20주년 맞이 ‘아산탐방 열차여행’해피트레인 출발!

(사)인천장애인능력개발협회와 함께 KTX 타고 아산시 탐방

곽희숙 | 기사입력 2024/04/26 [10:17]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KTX 개통 20주년 맞이 ‘아산탐방 열차여행’해피트레인 출발!

(사)인천장애인능력개발협회와 함께 KTX 타고 아산시 탐방

곽희숙 | 입력 : 2024/04/26 [10:17]

▲ 아산탐장 열차여행 해피트레인 사진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한국철도 수도권서부본부(본부장 전승찬)는 4월 25일(목) 사단법인 인천장애인능력개발협회와 함께 ‘KTX타고 떠나는 아산탐방 열차여행’ 해피트레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KTX 개통 20주년을 기념하여 평소 열차를 접하기 힘들었던 인천장애인능력개발협회 성인 중증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지역사회 사회적약자 60명을 초청해 KTX 열차여행을 진행하였다.

 

KTX를 이용해 천안아산역으로 이동한 해피트레인 팀은 현충사, 신정호 국민관광단지 및 수변공원, 아산환경과학공원 그린타워 전망대·생태곤충원 등을 탐방하며 열차여행의 즐거움과 봄의 정취를 만끽했다.

 

전승찬 수도권서부본부장은 “KTX 개통 20주년을 맞이해 평소 KTX를 이용하기 힘들었던 장애인분들게 KTX 첫체험과 지역여행의 즐거움을 선물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약자와 동행하는 한국철도의 나눔경영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피트레인’은 철도 고유의 교통 인프라인 철도를 활용해 취약계층에게 열차여행의 기회를 제공하는 코레일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한국철도 수도권서부본부는 이번 활동을 포함해 매년 500여명의 지역아동, 지역 소외계층 등에 열차여행 선물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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