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폐막, 안산시 1부 종합 4위! 성취상 수상!- 민선 체육회 출범 이후 역대 최고 성적 달성! -
일부 사전경기와 함께 5월 9일부터 11일까지 파주시에서 개최된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 27개 종목 12,000여명의 참가하여 자웅을 겨루는 도내 최대 규모의 종합체육대회로서 안산시는 26개 종목 약 40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하였다.
그 결과 안산시는 궁도·당구 종목이 종합 우승을, 바둑·태권도·배드민턴 종목이 종합 준우승을, 육상, 유도 종목이 종합 3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이 외 종목에서도 전년대비 골고루 선전하며 안산시의 종합 4위를 견인했다.
안산시체육회(회장 이광종)는 대회 기간 중 임직원으로 구성 된 격려단을 운영하며 선수단의 사기진작에 힘썼으며, 배구, 유도, 야구 종목에 우수한 실력을 갖춘 직원들을 선수로 출전시켜 성과를 거두었고, 특히 개회식에서는 안산시의 이민청 유치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31개 시·군 참가자 및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체육회는 해단식을 통해 우수 성적을 달성한 종목 및 선수들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여 노고를 치하하고, 내년 가평군에서 개최되는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를 대비한 우수선수 신규 영입과 효율적인 지원 방안을 강구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장은희(ktnpress@daum.net)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