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박상기 기자] 올해 첫 태풍이 발생하였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제1호 태풍 에위니아(EWINIAR)는 필리핀 세부 해역에서 24일 발생하였다.
이번 태풍은 오는 28일 경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840키로미터 부근 해상까지 남동진할 것으로 예상한다.
올해 첫 태풍은 일본 남동쪽 해역으로 이동 태풍 진로는 매우 유동적으로 한반도에 영향은 5월말 경 진로가 확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상기(psk5252@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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