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및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해단식 개최-경기도체육대회 안산시 종합 4위, 성취상 수상, 전국소년체육대회 역대최고 성적 달성-
이 날 해단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하여 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장, 안산시체육회 이광종 회장,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 이진분 안산시의회 부의장, 출전 학교장 및 종목단체장, 체육회 임직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경기도체육대회 성취상 봉납
파주시에서 개최된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 27개 종목 1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산시는 약 40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하여 궁도, 당구 종목 종합 우승을 바둑, 태권도, 배드민턴 종목이 종합 준우승을 육상, 유도 종목이 종합 3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그 외 모든 종목에서 선전하여 종합 4위 및 성취상을 수상하였다.
경기도체육대회 종합우승(궁도) 봉납 또한, 전라남도에서 개최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36개 종목 전국 초·중학교 선수단 18,000여명이 참가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종합체육대회로서 안산시는 9개 종목 55명의 선수단이 출전하여 금메달 12개 은메달 8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하는 등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하였다.
전국소년체육대회 수영 봉납
안산시체육회 이광종 회장은 식사를 통해 “단장으로서 안산시를 대표하는 각 종목 최고의 선수들의 여정에 함께하며 값진 성과를 거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는 소감을 밝히며, 안산시를 빛내준 선수들이 스포츠를 통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치고 보다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힘쓰며 도전과 열정을 응원하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장은희(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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