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사회공헌 강화 업무협약 체결다양한 시설·전문인력 등 인적 물적 자원 공유로 자원봉사 문화 확산 박차
이날 협약은 오는 10월 부산에서 열릴 예정인 제27회 IAVE 2024 부산세계자원봉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며 공단의 적극적인 후원과 협력을 약속하는 의미를 담아 체결되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서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하여 ▲ 취약계층 지원 ▲ 지역사회 환원 ▲ 생활환경 개선 ▲ 재능기부 확대 ▲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 협력을 약속했다.
이를 통해 공단과 센터는 다양한 제반시설과 전문 인적자원을 상호 공유하고 융합하여 도움이 필요한 시민에 한 발 더 다가서기로 뜻을 모았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부산의 대표 공기업과 대표 봉사기관이 협력함으로써 모든 시민들께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경옥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장은 “기업의 자원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져서 온기나눔 자원봉사문화가 발전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곽희숙(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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