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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하는‘법무법인 안다’


미추홀노인복지관에 쌀 1,650kg 후원

김종석 | 기사입력 2024/07/23 [19:53]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하는‘법무법인 안다’


미추홀노인복지관에 쌀 1,650kg 후원

김종석 | 입력 : 2024/07/23 [19:53]

[경인투데이뉴스=김종석 기자]  법무법인 안다(대표변호사 조용주)는 7월 23일(화), 미추홀노인복지관(관장 김호일)에 쌀 10kg 165포를 후원했다. 이 자리에는 (사)대한노인회 인천미추홀구지회 이종원 지회장과 케이타운 포유 직원도 함께했다.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해 매달 쌀을 후원하고 있는 법무법인 안다의 대표 조용주 변호사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11년간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홀로 시작한 후원이 알려지며 나눔에 동참하는 지인들이 늘면서 현재는 인천뿐만 아니라 서울까지 복지관 2곳에 매월 쌀을 나눌 수 있게 되었다.

 

조용주 변호사는 쌀 후원에 원칙을 가지고 실천하고 있다. ‘나눈 것에 대해서는 공개적으로, 참여는 자율적으로, 기관과 받는 분들과 특별한 관계를 맺지 않고.’를 원칙으로 한다. 쌀은 지역의 농협에서만 구매하고, 기부자 간 사적 모임도 하지 않고 후원 내역 공유만 이루어진다. 

 

미추홀노인복지관 김호일 관장은 “조용주 변호사님 외 22명의 마음이 담긴 후원품인 만큼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하겠다. ” 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쌀 1,650kg은 복지관 재가복지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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