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고용허가제 어업분야 외국인 근로자 안전교육의 일원으로 언어적 한계, 문화적 차이, 안전교육 기회 부족 등으로 소방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한국 생활에 안전 공백을 채우고 안전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대상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국적의 외국인이며 교육 진행은 국가별 통역인의 도움을 받아 진행됐다.
강희수 화재예방과장은 “외국인 근로자들의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지영(ksy814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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