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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지진에 이어 태풍까지 기상 예보에 초 긴장...제7호 태풍 일본 오키나와 해역에서 발생

박상기 | 기사입력 2024/08/13 [10:28]

일본은 지진에 이어 태풍까지 기상 예보에 초 긴장...제7호 태풍 일본 오키나와 해역에서 발생

박상기 | 입력 : 2024/08/13 [10:28]

제 7호 태풍 암필(AMPIL) 발생 경로

 

[경인투데이뉴스=박상기 기자]  제7호 태풍 암필(AMPIL)이 13일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940키로미터 부근 해상에서 발생하였다고 일본기상청은 밝혔다.

 

이번 태풍은 오는 16일 일본 도쿄 남쪽 390키로미터 부근 해상까지 북동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제5호 태풍 마리아는 일본 센다이 북북서쪽 약 340키로미터 부근 해상에서 생을 마감하고 제 6호 태풍 손띤은 13일 21시 경 일본 센다이 동쪽 약 440키로미터 부근 해상에서 제5호 태풍 마리아와 같이 소멸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일본은 지진과 더불어 태풍이 제5호 마리아,제6호 태풍 손띤에 이어 제7호 태풍 암필까지 해상과 육상에서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제7호 태풍 암필은 한반도에는 직.간접적인 영향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제7호 태풍 암필(AMPIL)은 캄보디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타마린드(콩과의 상록 교목)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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