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투석환자의 증가와 높은 수준의 혈액투석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규모를 확대하며 최신의 투석장비를 도입하며 의료서비스 향상에도 많은 투자를 실시했다. 이번에 도입한 박스터(BAXTER)사의 Artis Physio Plus 투석장비는 혈액투석뿐만 아닌 혈액투석여과도 가능한 기종으로 국내의 대학병원에서도 운영중인 고성능의 검증된 의료장비이다. 인공신장센터의 환자를 책임지고 있는 신장내과 세부전문의 2명과 숙련된 간호팀도 그간의 환자치료의 경험으로 보다 혈액투석의 질향상과 세심한 환자관리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성호 병원장은 "인공신장센터가 거듭 확장하며 지역의 만성신부전 환자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며, "최신의 의료장비 도입으로 환자들이 보다 수준 높은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된 만큼 더욱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유비스병원은 최근 인공신장센터를 확장하기 위해 진단검사실을 이전하는 등 환자중심의 병원으로 쾌적한 치료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인공신장센터와 진단검사실 확장 오픈 기념식을 20일(화)에 병원 5층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김종석(saakk6401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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