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박상기 기자] 제10호 태풍 산산(SHANSHAN)이 21일 오전 괌 해역에서 발생하였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이번 태풍은 오는 26일 경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670키로미터 부근 해상으로 아주 강한 태풍으로 남동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제 10호 태풍은 일본 내륙 지역을 통과하여 한반도로 향 할 가능성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제9호 태풍 종다리는 우리나라에는 많은 피해 없이 21일 오전 9시에 강화도 내륙 지역에서 생을 마감 했다.
박상기(psk5252@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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